야구장 내 시설 안전 문제가 국회 국정감사 도마에 오릅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27일 박찬근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을 증인으로 불러 야구장 안전사고 대책 등을 점검합니다. 앞서 지난 3월 경남 창원NC파크에서 구조물이 추락해 관중이 숨졌고, 9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선 그물망 기둥이 넘어지며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문체위는 이 밖에도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이 불진 대한빙상경기연맹과 성 비위 사건이 발생한 철인3종협회 ...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