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베테랑 세터 이나연을 영입했습니다. 구단은 어제(24일) \"올 시즌 세터진의 안정감을 확보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이나연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11-2012시즌 프로 데뷔한 이나연은 지난해 7월 현대건설과 계약을 해지했고, 최근에는 김연경 흥국생명 어드바이저가 감독으로 나선 배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습니다.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한 이나연은 오늘(25일) 한국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부터 선수단과 동행합니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