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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유망주들,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서 2종목 신기록 금메달 획득

Lv.99 운영자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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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유망주들이 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빛 물살을 갈랐다.28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 칼리파 스포츠 시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한국 대표팀은 남자 자유형 400m와 남자 계영 400m에서 금메달 두 개를 따냈다. 두 종목 모두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수영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남자 계영 400m에서는 2연패를 달성했다.자유형 400m 결선에서는 고승우 선수가 3분 53초 26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는 2009년 제1회 싱가포르 대회 당시 권오국 선수가 세운 종전 기록(3분 58초 97)을 5초71 단축한 대회 신기록이다. 고승우 선수는 앞서 예선에서 3분 56초 66으로 이미 기록을 경신한 뒤, 결선에서 반나절 만에 자신의 기록을 다시 3초40 단축했다. 2위 주린지(중국·3분 58초 50) 선수보다 5초 이상 앞섰다.이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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