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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연패 뒤 개막 첫승…아히, 친정팀 우리카드 맹폭

Lv.99 운영자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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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완파하고 2연패 끝 개막 첫 승을 거뒀다.삼성화재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5-23)으로 이겼다.개막 이후 2경기에서 내리 패했던 삼성화재는 첫 승을 신고하며 승점 4를 마크했다.반면 우리카드는 2연승 뒤 시즌 첫 패를 기록, 승점 5를 유지했다.삼성화재 외국인선수 미힐 아히는 이날 양 팀 최다 17점에 무려 76.19%의 공격 성공률로 우리카드 진영을 폭격했다.아히는 지난 시즌 우리카드 소속으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불의의 부상을 당해 팀을 떠나야 했다. 올 시즌 전 삼성화재의 선택을 받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 처음 만난 친정팀을 맹폭했다.김우진도 14점으로 뒤를 받쳤고, 장신 세터 알시딥 싱 도산(등록명 도산지)은 블로킹 4개를 포함해 6점을 기록했다.우리카드는 하파에우 아라우조가 16점, 알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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