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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신 스틸러 삼성, 박진만 감독과 최대 3년 더

Lv.99 운영자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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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됐던 박진만 삼성 감독(49)이 재계약에 성공했다.삼성은 박 감독과 2+1년 총액 23억원(계약금 5억 원, 연봉 5억 원, 연간 인센티브 1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3일 발표했다. 박 감독은 2군 감독을 지내던 2022년 8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중도 사퇴한 허삼영 전 감독(53)의 대행으로 팀을 맡았다. 그리고 그 해 시즌 종료 후 정식 감독으로 취임해 올해까지 3년간 팀을 이끌었다. 박 감독은 사령탑 첫 패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팀을 가을야구에 진출시켰다. 삼성이 2년 연속 가을야구 무대를 밟은 건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2010~2015년 이후 10년 만이었다.지난해 한국시리즈까지 올랐던 삼성은 올해는 정규리그 144경기 중 119경기를 마친 8월 22일까지도 8위(56승59패2·승률 0.496)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25경기에서 18승9패를 거두며 정규리그를 4위(74승58패2무·승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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