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외국인 투수를 잘 뽑은 팀은 한화로 꼽혔습니다.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선수를 앞세워 한국시리즈까지 올랐던 한화는 새 시즌 이들의 거취를 두고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이들을 잡을 수 있을까요.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 외국인 투수 사상 첫 4관왕에 오르며 KBO 타자들을 압도했던 코디 폰세.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117구 투혼을 불살랐던 라이언 와이스. \'리그 최강 원투펀치\'는 한화를 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