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꿈의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21일) 발표된 2026시즌 MLS 일정을 보면 손흥민의 LAFC는 내년 2월 22일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와 리그 개막전을 치릅니다. 손흥민과 메시가 마지막으로 맞붙은 건 7년 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입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MLS 플레이오프에서 양 선수 모두 결승에 오를 경우 두 사람의 맞대결이 올해 12월에 이뤄집니...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