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프로리그의 살아 있는 전설 알렉산드르 오베치킨이 불혹의 나이로 리그 통산 905번째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넣는 것마다 신기록인데요. 잘 보이지도 수비 사이로 퍽을 밀어넣는 이 모습을 한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빈틈의 실\'을 찾았다고 표현합니다. 오늘의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지금까지 스포츠 와이드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우준성(Spaceship@yna.co.kr)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