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오타니, WBC에서의 투타 겸업은 신중 “일단 대표팀과 논의해야”

Lv.99 운영자
2025.11.27
댓글0
좋아요0
조회52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선언한 일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투타겸업에 대해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오타니는 지난 26일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매체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오타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WBC에 출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다시 일본을 대표해 플레이하게 돼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지난 2023년 대회 활약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화상 인터뷰에서도 WBC 관련 질문들이 쏟아졌는데, 핵심은 투타겸업 여부였다. 오타니는 지난 대회에서 투수와 타자로 모두 뛰면서 일본의 전승 우승을 이끈 바 있다.오타니는 “(대표팀에서) 아직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모르기에 지금은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우선 대표팀과 소통해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2024시즌 종료 후 어깨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올해 초반까지 재활에 매진한 뒤 투타 겸업을 성공적으로 재개했다.그러나 2026시즌 MLB 개막 전에 열리는 WBC부터 투타겸업을 할 경우 몸에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