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축구대표팀 최전방 스트라이커 오현규 선수가 시즌 9호골을 터뜨리며 헹크의 유로파리그 2연승을 주도했습니다. 양현준과 설영우 선수도 유로파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하는 등 태극전사들의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반 14분 헹크 공격수 오현규가 0의 균형을 깼습니다. 상대 수비수 등 뒤로 침투해 때마침 들어온 패스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완성했습니다. 오현규의 시즌 9호골로, 유로파리그...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