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축구 정규시즌 최종일,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K리그1(원) 최하위를 확정한 대구FC는 10년 만에 2 부리그로 강등됐고,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기 무섭게 안양 마테우스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은 대구. 3분 뒤에는 이창용에게 추가골까지 내주며 얼어 붙었습니다. 벼랑 끝으로 몰린 대구는 전반 17분 아직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은 세징야를 투입하는, 극약...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