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한국시간) 왓퍼드전에서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백승호[버밍엄시티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버밍엄시티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백승호가 어깨 부상을 털어내고 리그 4호골을 터트렸습니다. 백승호는 2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퍼드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8라운드 홈 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31분 선제골을 책임졌습니다. 버밍엄은 2-1로 승리했고 3경기 무패 ...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