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올림픽 전초전 격이었던 월드투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밀라노 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쇼트트랙 최강국으로 급부상한 캐나다를 넘어서는 것이 최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월부터 이어진 네 차례의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투어를 마치고 귀국한 쇼트트랙 대표팀. 가장 빛난 선수는 2007년생 샛별 임종언이었습니다. 성인 첫 월드투어 무대에 올라 1500m와 1000m에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