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폰세, 3년 최대 4000만달러에 MLB 복귀할 듯”

Lv.99 운영자
2025.12.03
댓글0
좋아요0
조회3
올해 한화에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오른손 투수 폰세(31·사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하면서 역수출 선수 역대 최고 대우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MLB.com은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애슬레틱’을 인용해 “폰세가 3년 총액 3000만∼4000만 달러(약 441억∼588억 원) 규모의 계약을 따낼 수 있다”고 2일 보도했다. 이는 기존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MLB로 재입성하며 가장 큰 계약을 따낸 선수는 2014∼2016년 NC에서 외국인 타자로 뛴 테임즈(39·은퇴)로 2017년 밀워키와 3년 1600만 달러(약 235억 원)에 계약했다. 투수 중에서는 역시 NC 출신 페디(32)가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맺은 2년 1500만 달러(약 220억 원)가 최고액이다. MLB.com은 폰세 영입이 유력한 팀으로는 샌디에이고를 꼽았다. 샌디에이고는 올해 선발 등판이 가장 많았던 5명 중 3명이 이적과 부상 등으로 내년 전력에서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