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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회·회당 20분”…‘치매 예방 최소 운동량’ 과학적 확인

Lv.99 운영자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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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 번, 회당 최소 20분 이상. 가벼운 인지 기는 저하를 보이는 노인들이 치매 발병 위험을 늦추는 데 필요한 신체 활동의 양과 빈도다.경도 인지장애란 기억력이나 기타 인지 기능의 저하가 객관적인 검사에서 확인될 정도로 뚜렷하지만, 일상생활은 스스로 유지할 수 있어 아직은 치매가 아닌 상태를 의미한다. 학술지 ‘신체 활동과 건강 저널’(Journal of Physical Activity and Health)에 실린 이번 연구를 주도한 미국 텍사스 A & M 대학교 공중보건대학 산하 지역사회 건강·노화 센터 이정주 박사(연구교수)는 “경도 인지장애를 앓는 이들에게 운동이 유익하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다. 하지만 우리는 장기추적 연구 설계를 사용해 다양한 활동 수준을 분석함으로써, 인지 저하를 예방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활동량과 지속 시간’을 규명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그는 “경도 인지장애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지만, 기억력이나 사고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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