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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 보여주겠다”…잠 설친 ‘쇼트트랙’ 임종언 올림픽 데뷔전

Lv.99 운영자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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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이 돼서 평소보다 잠을 잘 못 잤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막내 임종언(19)은 30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로 출국하며 이렇게 말했다. 고교생이던 지난해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임종언은 이번이 생애 첫 올림픽 참가다.이수경 선수단장을 비롯한 한국 선수단 본단(45명)은 이날 밀라노로 떠났다. 올림픽 경험은 없지만 실력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다. 임종언은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틀어 금 5개, 은 2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이번 올림픽에선 주 종목 1500m와 1000m 등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임종언은 “내 경기 스타일에 대해 다른 나라 선수들이 어느 정도 분석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근 두 달 동안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훈련을 많이 했다. 올림픽에선 새로운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임종언은 내달 10일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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