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 참가 중인 대학생 선수가 교수에게 과제 제출 기한 연장을 요청해 화제가 되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선수인 매들린 쉬자스(23·캐나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e메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자신이 재학 중인 캐나다 맥마스터대의 한 사회학 교수에게 보낸 e메일이었다. 쉬자스는 e메일을 통해 “교수님의 사회학 2FF3 코스를 수강하는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고는 “어제(6일) 올림픽 경기에 집중하느라 과제 제출 마감일이 금요일(6일)이 아니라 일요일(8일)인 줄 알았다. 과제 제출 기한을 조금 연장해 주실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쉬자스는 올림픽 출전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올림픽 출전 확정 내용이 담긴 캐나다올림픽위원회의 보도자료 링크를 e메일에 첨부했다. 쉬자스의 ‘읍소 메일’을 받은 교수가 어떤 답장을 보내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쉬자스는 6일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피겨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