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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그대로 지을수도 있구나!
티파니앤코는 오는 7월 11일 일본 도쿄 긴자 6초메에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파니앤코 전체 매출의 20%가 일본에서 나오는 만큼, 일본에서 명품 브랜드 거리로 유명한 도쿄 긴자에 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티파니 긴자’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3층까지 총 14개층을 운영한다. 층별 구성을 보면 ▲지하 1층~지상 3층 주얼리 및 액세서리 판매 공간 ▲지상 4~13층 프라이빗 다이닝 룸, 살롱, 블루 박스 카페 등이다. 특히 블루 박스 카페는 크로와상, 스크램블 에그, 살구 데니쉬 등으로 구성하는 ‘티파니에서의 아침 식사’같은 메뉴들을 판매하며 티파니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식당으로, 전 세계에서 미국 뉴욕과 홍콩에 이어 일본 긴자에 세 번째로 생기는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