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은 "조인성이 촬영 스케줄이 없을 때, 일상 루틴이 모든 개인 스케줄을 6시 반 이전에 끝낸다. 6시 반부터는 경기를 본다. 나도 마찬가지다. 모든 일상 루틴을 다 끝내고 6시 반에 TV 앞으로 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 비가 온다 그러면 '심심해서 뭘하지?' 하는 상황이 온다. 이겼을 때 다음 날 아침 루틴은 '킹착취재'를 보는거다"고 말했다.
"만약 한화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시구, 시타 초대를 받으면?"이라는 질문에 차태현은 "한국시리즈인데. 내가 조인성의 마음은 모르겠지만 아마 인성이도 초대 받으면 가지 않을까? 만약 기회가 되면 인성씨와 둘이 나와서 인성씨가 시구하고 내가 시타하고 싶다. 너무 좋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현황
ㅋㅋㅋㅋㅋㅋ 야구 시즌에약속은 월요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