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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심판 봐도 1위… ‘출루 기계’ 홍창기

Lv.99 운영자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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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 안타 안타 날려 홍창기, 홍창기 안타 날려버려라∼.” 프로야구 LG 외야수 홍창기(31)는 지난달 대만에서 열린 프리미어12에서 일본의 시청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일전 경기 도중 홍창기가 타석에 들어서자 더그아웃에 있던 일본 대표팀 투수 스미다 지히로(세이부)가 율동과 함께 홍창기 응원가를 따라 부르는 모습이 TV 중계 화면에 잡혔기 때문이다. 짧고 쉬운 가사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홍창기 응원가는 국내에서도 시즌 내내 화제였다. 홍창기 응원가는 LG 팬인 가수 홍경민이 만들었는데 걸그룹 엔믹스의 리더 해원이 따라 부른 뒤로 야구를 잘 모르던 이들도 홍창기 응원가는 알게 됐다. 지난달 말 만난 홍창기는 “개인적으로는 첫 응원가다. 어린 팬들께서 좋아해 줘 기분이 더 좋다”고 했다. 응원가만 최고인 게 아니다. 홍창기는 올 시즌 출루율 0.447로 2년 연속 출루율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투수와 타자를 통틀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시상하는 공식 타이틀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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