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와의 재계약을 놓고 고심 중이다. 4년 연속 동행 여부에 물음표가 붙어있다.2022년 KIA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입성한 소크라테스는 뛰어난 타격 능력을 입증하며 3년 연속 활약했다. 3시즌 통산 409경기 타율 0.302 63홈런 27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43을 작성했다.소크라테스는 올해 정규시즌 140경기에서 타율 0.310 26홈런 97타점 OPS 0.875를 기록, 3년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기대에 부응했다.한국시리즈 5경기에서도 타율 0.300 1홈런 5타점 5득점 OPS 0.814로 팀의 통합 우승 달성에 힘을 보탰다. 소크라테스는 KBO리그에서 처음 우승 반지를 획득하는 기쁨도 누렸다.시즌이 막을 내린 뒤 관심사로 떠오른 건 소크라테스와 재계약 여부다.성적만 놓고 보면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치진 못했다.소크라테스는 날이 더워지는 시점부터 타격감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