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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통산 8147점, 맨위에 서다

Lv.99 운영자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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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37·하나은행)이 여자 프로농구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프로 데뷔 후 19년 만이다. 김정은은 2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2024∼2025시즌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방경기 1쿼터 25초 만에 페인트 존 슛으로 이날 첫 골(2득점)을 넣었다. 전날까지 통산 8139점을 기록 중이던 김정은은 통산 득점을 8141점으로 늘리면서 이 부문 역대 1위로 올라섰다. 김정은이 새 기록을 작성하자 관중석에선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경기 시계도 잠시 멈췄고 장내 아나운서는 대기록 달성을 알렸다. 포워드인 김정은은 한국 여자농구의 레전드인 ‘바스켓 퀸’ 정선민(50·은퇴)이 갖고 있던 통산 득점 1위 기록(8140점)을 12년 만에 갈아치웠다. 하나은행의 전신인 신세계 유니폼을 입고 2005년 프로에 데뷔한 김정은은 이날 정규리그 통산 571번째 경기에서 대기록을 달성했다. 2005년 12월 21일 삼성생명전에서 프로 데뷔 첫 득점을 기록했던 김정은은 통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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