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한화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7이닝 11탈삼진이라는 위력투에도 올시즌 선발 12연승 기록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하지만 소속팀 한화는 9회에 터진 노시환의 역전 솔로포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키움 \'에이스\' 알칸타라와의 투수전에 나선 한화 폰세. 1회 말, 키움 최주환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흔들리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뿐. 이후 에이스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위기 관리 능력도 돋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