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앵커 ] 해외에서 뛰고 있는 \'한국 농구의 기대주\' 여준석, 이현중 선수가 8월에 열리는 아시아컵 출전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아직은 NBA의 문턱이 높아보이지만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초원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기자 ] 아시아컵을 위해 진천선수촌에 소집된 농구대표팀. 해외파, 여준석과 이현중도 함께 입니다. 여준석은 지난 2022년 아시아컵 직전에 미국행을 택하면서 대표팀을 떠난지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