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고 단독 2위를 수성했다.현대모비스는 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한국가스공사와 홈경기에서 89-85로 이겼다.최근 4연승을 질주한 현대모비스는 11승4패로 2위를 유지했다. 반면 가스공사는 9승6패로 수원 KT와 공동 3위가 됐다.현대모비스에서는 이우석이 26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서명진도 20점을 보탰다. 2년 차 박무빈은 7점에 그쳤으나, 경기 막판 결정적인 3점 슛을 성공시켰다.가스공사는 가드 정성우와 김낙현이 각각 컨디션 난조로 빠진 가운데 샘조세프 벨란겔이 25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막판 박무빈에게 역전 샷을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현대모비스는 경기 초반부터 가스공사를 압도하며 3쿼터까지 73-64로 앞섰다.그러나 4쿼터 들어 가스공사의 반격이 거셌다. 가스공사는 72-82로 뒤진 4쿼터 초반 벨란겔과 유슈 은도예가 번갈아 득점에 성공하며 흐름을 탔다. 경기 종료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