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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어 일본과 무승부…‘세대교체’ 신상우호, 새 희망을 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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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우 감독 부임 후 세대교체 중인 여자 축구대표팀이 한 수 위로 평가되는 중국에 이어 일본을 상대로도 무승부 경기를 펼치며 새로운 희망을 봤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일본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이로써 한국은 지난 9일 중국과 2-2로 비긴 데 이어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승점 2를 획득한 한국은 목표로 내세웠던 2005년 초대 대회 이후 20년 만에 우승에 실낱같은 희망을 남겨놨다.한국이 15일 펼쳐지는 대만과의 경기에서 5골 차 이상으로 승리하고 일본과 중국이 비긴다면 한국은 골득실에서 일본에 앞서 정상에 오르게 된다.사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신상우 감독과 에이스 지소연(시애틀 레인)이 우승을 목표로 내세웠을 때 많은 이들이 의심했다.4팀이 참가하는 동아시안컵 여자부에는 세계 무대에서도 정상급으로 평가받는 일본, 중국 등이 출전하기 때문이다.일본은 유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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