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소토(26)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뛰어넘었다. 소토는 MLB 사상 최고 금액에 뉴욕 메츠와 손을 잡았다.MLB닷컴은 9일(한국시각) 메츠가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소토와 15년 7억6500만 달러(약 1조1000억원)라는 기록적인 금액에 계약 합의를 이뤘다고 보도했다.이는 지난겨울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1조42억원)라는 초대형 계약을 이끌어낸 오타니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다.소식통에 따르면 소토는 연봉 지급 유예 없이 계약 기간 내에 모든 금액을 받게 된다. 인센티브를 더하면 계약 금액은 최대 총액 8억 달러(약 1조1481억6000만원)까지 이른다. 계약에는 5년 후인 2029년에 발동 가능한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됐다. 직전 최대 계약이었던 오타니의 경우 연봉 지급 유예 방식으로 계약 총액의 97%인 6억8000만 달러(약 9591억원)를 계약 종료 후인 2034년부터 10년 동안 나눠 받는 만큼, 소토의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