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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야구)

8월 20일 NPB 니혼햄 오릭스

손흥민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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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

니혼햄: 야마사키 사치야(5승 4패, 1.90)


직전 5이닝 2실점으로 아쉬웠지만 홈에선 일관된 관리형. 작년 오릭스 상대로의 약세를 금년엔 점차 상쇄 중.

키 포인트: 우타 상대로 체인지업·슬라이더 하단 고정, 2바퀴 진입(4~5회) 볼넷 억제.

오릭스: 사토 카즈마(시즌 첫 1군 선발)


작년 1군 5경기 1승 1패 5.40. 올 시즌 웨스턴 1.43/피안타율 .223/WHIP 1.18로 폼은 준수하나, 1군 타선 상대로 길이·커맨드 검증은 필요.

키 포인트: 초반 스트라이크 퍼스트로 긴장 완화, 3~4회 첫 위기에서 하이존 실투 금지.

타선·스플릿

니혼햄


전날 9회말 2사 역전 사요나라로 팀 분위기 급상승. 노무라 유키 4안타 4타점(결승 2루타)로 타선의 중심축이 선명.

공략 키: 사토 상대로 1-0·2-1 유리 카운트에서만 벨트존 선택 강공, 낮은 변화구 유인은 스킵. 초반 ‘한 점부터’로 압박.

오릭스


전날 홈런 2발로 5득점했으나, 장타 외 득점 루트 부재. 불펜 투입 후 추가점 실패가 아쉬움.

공략 키: 야마사키의 초반 존 탐색 구간에 파울 커팅→볼넷 기반 기회 창출, 유리 카운트 실투 한정 강타.

불펜·운용

니혼햄

홈에선 뒷문 톤이 소폭 개선. 리드 시 7~9회 매치업으로 실점 단위 관리 가능.

오릭스

마차도 붕괴로 레버리지 변동성 확대. 브릿지→클로저 연결이 흔들리면 접전 마감 난도↑.

예상 전개

초반(1~3회): 야마사키 템포 주도, 니혼햄이 볼넷+적시타로 선취 ‘작은 점’ 접근. 사토는 긴장 해소 여부가 관건.

중반(4~6회): 사토 2바퀴 구간에서 니혼햄 분할 득점 가능. 야마사키는 한 차례 위기 관리 후 6회 마감 시나리오.

후반(7~9회): 불펜전 전환 시 니혼햄 매치업 우위. 오릭스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약화.

리스크·변수

야마사키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오릭스의 장타 트리거 활성화.

사토가 초반 코너워크를 안정시키면 니혼햄의 장타 루트 지연(저득점 접전).

단일 수비/주루 미스가 즉시 변곡점(특히 6~7회 투수 교체 타이밍).

결론(픽·레버리지)

방향: 니혼햄 파이터스 승(신승)

보조 관점: F5 니혼햄 -0 또는 -0.5 Lean(선발·홈 변수), 풀게임 언더↔중립 Lean(사토 미지수+니혼햄 관리형 가정)

스코어 밴드: 4-3 또는 3-2 니혼햄

핵심 근거: 야마사키의 홈 관리력, 오릭스 불펜의 레버리지 불안, 전날 사요나라로 올라간 니혼햄 타선·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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