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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야구)

8월 20일 KBO NC다이노스 삼성라이온스

손흥민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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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

NC 목지훈(3승 5패, 6.45)

직전 0.2이닝 2실점(제구 붕괴). 홈에서 제구가 흔들리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 초반 볼넷→멀티런 리스크가 큽니다. 현실적 기대: 3~4이닝 2~4실점 범위.

삼성 원태인(7승 4패, 3.40)

직전 6이닝 6실점으로 체력 이슈 노출. 그래도 올 시즌 NC 상대로 내용은 준수했던 편이고, 직전 등판 후 루틴 회복 시 5~6이닝 2~3실점 ‘관리형’ 가능.

타선·불펜 포인트

NC

전날 후라도 상대로 2득점. 우완 에이스 급 상대로 타격 효율이 떨어지는 흐름이 이어지는 중. 동점 상황 전사민 투입 즉시 4실점처럼, 브릿지 기용 리스크도 큼.

삼성

전날 6득점(박승규 선두타자포, 류지혁 3타점)으로 원정에서도 연결성 회복. 후라도가 8이닝을 소화해 불펜 소모 최소화(김재윤만 등판).

인게임 시나리오(예상)

초반(1~3회): 목지훈 초반 제구 테스트 구간. 삼성은 볼넷+단타로 선취 ‘작은 점’ 접근 유리. NC는 산발 출루.

중반(4~6회): 원태인이 투구 수 관리에 성공하면 6회까지 1~2점 내로 억제. 목지훈 조기 교체 시 NC 브릿지 이닝에서 추가 실점 위험.

후반(7~9회): 불펜전. NC는 브릿지 피로·기용 불안, 삼성은 전날 소모 적어 매치업 운용 여유.

리스크·변수

원태인의 초반 커맨드가 다시 흔들리면 NC의 ‘한 번에 몰아치기’ 가능성.

삼성 타선이 RISP에서 기회 낭비가 반복되면 저득점 접전 전환.

NC가 선발 조기 강판 후 좌·우 맞춤 불펜을 빠르게 쓰면 중반 균형 구도도 가능.

결론(픽·레버리지)

방향: 삼성 라이온즈 승

보조 관점: F5 삼성 0 또는 -0.5 Lean(선발·타선 흐름 반영), 풀게임 언더↔중립(원태인 관리형 가정 + NC 타선 침체)

스코어 밴드: 5-3 또는 4-2 삼성

핵심 근거: 1) 목지훈의 홈 제구 리스크와 NC 브릿지 피로, 2) 원태인의 상대전 ‘관리형’ 기대, 3) 삼성 타선의 원정 연결성 회복과 불펜 가용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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