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뽑은 우동면발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는 인천 작전동 ‘원조기계우동’. 지하철 입구 바로 앞에 있어 초역세권에 있다는 이 우동집은 한자리에서 30년 넘게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바로 즉석우동. 주문하면 기계에서 바로 면을 뽑아 삶은 후 국물을 담아내어주는데 주문부터 음식이 나오기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쫄깃한 면발과 진하면서 고소한 국물의 조합은 K-우동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준다. 또한 새벽 6시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늦은 시간 출출한 배를 달래거나 해장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매일 10:30-06:00
메밀즉석우동 7,000원 김밥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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