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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축구)

8월 26일 세리에A 우디네세 베로나

손흥민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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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확장 최종본: 우디네세 vs 베로나 (세리에 A, 2025-08-26 01:30)

한 줄 결론

무승부·언더 2.25가 기본 시나리오입니다. 우디네세의 수비 비상(주전 GK·CB 동시 이탈)과 베로나의 창의성 결핍이 맞물려, 롱볼·세트 위주의 저효율 공방 속 0-0/1-1에 수렴할 가능성이 큽니다.


주장과 핵심 근거


우디네세(구조적 리스크)

수비 붕괴 변수: 네우엔 페레스 매각, 야카 비욜 징계 결장, 오코예 출장정지로 새 GK(라즈반 사바)+새 CB 조합 가동. 스루패스·역습 대응이 급격히 취약.

공격 하방: 루카·토뱅 이탈로 오픈플레이 창출력 저하(npxG 하위권). 데이비스 타깃형 직선 전개는 있으나 패턴이 단순.

베로나(장단)

창의성 손실: 수슬로프 ACL로 역습 완성도 하락, 저점유(≈38.5%), 낮은 슈팅/창출(npxG 34.7대) 구조 지속.

수비 리빌드: 차추아·코폴라 매각 대신 넬손·우나이 누녜스·에보세 영입. 조직화엔 시간이 필요하나, ‘비상사태’인 우디네세보단 안정 감.

상호 상쇄

우디네세는 수비·GK 변수로 실점 위험↑, 베로나는 마무리·창의성 빈곤으로 득점 반복성↓ → 저득점 균형 구도.

전술 매치업 포인트


롱볼·세트 의존: 양 팀 모두 전개축 결손으로 중원 빌드업이 길게 이어지기 어렵고, 롱볼→세컨볼/세트피스가 1순위 득점 트리거.

세컨볼 관리: 우디네세는 박스 앞 두 번째 볼 대응이 관건, 베로나는 수비 리빌드 구간의 마킹 인계 오류 최소화가 핵심.

전환 속도: 베로나의 빠른 전환 시도 vs 우디네세의 측면 크로스 빈발. 다만 양 팀 모두 ‘마지막 패스’의 질이 제한.

예상 게임 스크립트


전반 1–20분: 탐색전+직선 전환 위주, 온타깃 제한. 세트피스에서 첫 위협 발생.

전반 중후반: 우디네세 크로스 볼륨↑, 베로나 역습 한두 차례 응수. xG 저밀도 유지.

후반: 피로 누적으로 파울·세트 비중 증가. 수비 변수가 실점으로 이어질 여지는 있으나, 총득점은 2골 이내 가능성 우세.

리스크 관리와 대체 시나리오


상방 리스크: 우디네세 GK/CB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이른 실점 시 공방전(1-2/2-1) 전환 가능.

하방 리스크: 베로나의 창출 난조가 심화되면 0-0 고착.

프리매치 접근 플랜


메인: 언더 2.25, 무승부.

보조: 우디네세 팀 득점 1.5 언더, 베로나 +0.25 소량(우디 수비 비상 헤지).

스코어 밴드: 0-0, 1-1.

라이브 인입 트리거


전반 15분 기준 양 팀 합산 박스 내 위협 터치 ≤3·온타깃 0–1: 언더 2.0/2.25 보강.

우디네세 수비 실수·GK 처리 불안 2회 이상 포착: 베로나 DNB/다음 득점 소량.

세트피스 편중(코너 3+:1) 및 두 번째 볼 혼전 반복: 총득점 2.0→2.25 미세 상향(1-1 대비)하되 기본 사이드는 유지.

최종 픽

무승부, 언더 2.25. 정확 스코어 0-0 또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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