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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야구)

8월 26일 MLB 텍사스 LA에인절스

손흥민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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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한 줄

방향: 텍사스 레인저스 승(신승)

근거: 선발 우위(홈 디그롬) + 에인절스 타선 침체 + 우완 공략도 우위

선발 매치업

제이콥 디그롬(TEX)


직전 5이닝 0실점(불펜 블론), 로테이션 한 번 쉬고 홈 복귀. 홈에서의 템포·커맨드가 안정적이라 6~7이닝 1~2실점 ‘관리형’ 기대치가 높습니다.

포인트: 2바퀴(4~5회) 시작 이닝 첫 타자 볼넷 금지, 하단 슬라이더·체인지업으로 약한 타구 유도.

호세 소리아노(LAA)


최근 5.2이닝 5실점(기복 확대). 과거 TEX전 7이닝 2실점이 있지만 원정 변동성이 큰 편.

포인트: 불리 카운트 진입 시 벨트존 실투 장타화 위험. 4~5이닝 2~4실점 버팀이 상한선.

타선·불펜 체크

텍사스


홈에서 상·중위의 장타 트리거와 하위 출루가 연결되며 꾸준한 득점 루트 유지. 우완 상대 선택 타격(1-0, 2-1에서 벨트존 실투 강공)이 강점.

불펜: 직전 경기 마무리 아낌. 승리조 가용 양호(다만 블론 이력 있어 리드 폭 확보가 안전).

에인절스


최근 득점권 7타수 1안타 수준의 침체, 솔로포 의존이 큼. 상·하위 연결이 끊기는 날이 잦습니다.

불펜: 직전 무실점으로 버텼으나, 접전 레버리지 재현성은 제한적.

예상 전개(게임 스크립트)

초반(1~3회): 디그롬 템포 주도, TEX가 볼넷→정타로 선취 ‘한 점부터’. LAA는 산발 출루.

중반(4~6회): 소리아노 TTOP에서 TEX 분할 득점 확대(적시타·희생플라이). 디그롬은 한 차례 위기만 관리하면 6~7회까지.

후반(7~9회): 불펜전. TEX 승리조 운용으로 리드 관리, LAA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약화.

리스크·변수

디그롬이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LAA 중심 라인의 멀티런 트리거.

소리아노가 초반 코너워크를 완벽히 잡으면 TEX의 빅이닝 타이밍 지연(저득점 접전 가능).

텍사스 불펜의 블론 이력: 1~2점 박빙이면 9회 변동성↑.

선택(참고 각도)

메인: 텍사스 ML

보조:

F5 텍사스 -0.5 Lean(선발 격차·원정 소리아노 변동성 반영)

팀 합계: 텍사스 3.5↑ 소폭 Lean(유리 카운트 실투 공략 가정)

총득점: 중립↔약 언더 Lean(디그롬 관리형 가정, LAA 타선 침체)

한 줄 정리: 홈 디그롬의 ‘관리형’ 재현성과 에인절스 타선의 연결 부재까지 감안하면, 텍사스가 초·중반 선취·추가점 만들고 후반을 잠글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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