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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야구)

9월 3일 MLB 디트로이트 뉴욕메츠

Lv.67 손흥민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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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포인트

선발

소이어 깁슨-롱(DET)

시즌 세 번째 선발. 직전 1군 선발은 6/27(5.1이닝 3실점) 이후 불펜/마이너를 오갔습니다. 평균 구속·결정구 측면에서 ‘버팀’은 가능하나, 길이·피장타 억제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놀란 맥클린(NYM)

데뷔 3경기 전승, 평균자책 0.89. 투심·포심에 예리한 스위퍼를 얹어 땅볼/헛스윙을 동시에 유도. 직전 PHI전 8이닝 무실점으로 내용 최고조.

불펜·가용성


디트로이트: 멜튼 2.2이닝 46구 소모(당일 가용 제한 가능). 전날 대량 소모로 중후반 변동성↑.

메츠: 전날 대량 연투·고투구 이슈 없음. 필승조 정상 운용 가능.

타선 컨디션


메츠: 전날 소토 만루포 포함 10득점. 중심타선(소토-린도어-알론소)의 응집력 회복 신호.

디트로이트: 상위 타선 컨택은 살아있으나, 불펜 붕괴로 득점 효율이 상쇄되는 흐름.

예상 전개

초반(1~3회): 맥클린이 템포 주도, 메츠는 볼넷→정타로 ‘한 점부터’. 깁슨-롱은 2순환 진입 전까지 버팀이 관건.

중반(4~6회): 깁슨-롱 교체 전후 구간에서 메츠의 분할 득점 가능성↑. 맥클린은 6~7회까지 ‘관리형’ 지속.

후반(7~9회): 불펜전. 디트로이트는 전날 소모 여파로 브릿지 흔들림 위험, 메츠는 레버리지 매치업으로 리드 관리 유리.

리스크·체크포인트

맥클린이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DET 중심 라인의 멀티런 트리거.

깁슨-롱이 초반 코너워크를 완벽히 잡으면 저득점 접전으로 전환 가능.

수비·주루 실수 1회가 즉시 스코어 스윙(특히 7~8회 교체 타이밍).

추천 픽

승/패: 뉴욕 메츠 승

초반 5이닝 기준: 메츠 근소 우세

총득점: 중립↔약 오버 성향(DET 불펜 가용 제한 + 메츠 타선 응집, 단 맥클린 관리형 가정 시 하방 요인도 존재)

스코어 밴드

6-3, 5-3 또는 7-4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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