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매치업
드류 라스무센(TB)
최근 4경기 연속 2실점 이하·모두 퀄리티스타트. 시즌 내내 커맨드/분할 능력이 안정적입니다.
올 시즌 시애틀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레퍼런스 보유.
브라이언 우(SEA)
직전 5.2이닝 2실점으로 ‘관리형’ 유지. 시즌 전체 일관성은 우수하나, 원정 ERA가 소폭 상승(홈 대비).
TB 상대로 6이닝 3실점(9K) 승리 이력은 긍정적.
해석: 당일 구위 기준으론 두 투수 모두 ‘관리형’이지만, 돔·홈 스팟의 라스무센이 미세 우위입니다.
불펜·가용
TB: 전일 대량 소모 없이 핵심 구원 가동 여지. 7~9회 매치업 운용 유리.
SEA: 특정 자원 고투구 여파 체크 필요(브리지 구간 변동성).
타선/환경
TB 타선: 전일 10득점으로 상·중위 컨택/장타 동시 활성. 돔(트로피카나) 특성상 라인드라이브가 꾸준히 점수로 연결되는 구조에 강점.
SEA 타선: 장타 잠재력은 높지만, 원정에서 득점 재현성 기복. 라스무센의 하단 승부에 막히면 장타 루트가 좁아질 수 있습니다.
예상 전개
초반(1~3회): 라스무센이 템포 주도, TB가 ‘한 점부터’ 접근. 우도 1~2회 위기 관리 후 안정을 찾는 그림.
중반(4~6회): 두 선발 모두 1실점 내외로 버티는 균형. 첫 교체 타이밍에서 TB가 분할 득점 가능성.
후반(7~9회): 불펜전. TB가 매치업 분할로 리드 관리, SEA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약화.
리스크·체크포인트
우가 초반부터 코너워크를 완벽히 잡으면 저득점 접전 고착(1점 승부).
라스무센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SEA 중심 라인 장타 트리거.
심판 존이 상·하단 좁게 나오면 볼넷↑→총점 상향 변동성.
결론(방향·총점·스코어 밴드)
방향: 탬파베이 레이스 승(신승)
총득점: 중립↔약 언더 성향(양 선발 관리형 가정 + 돔 구장)
스코어 밴드: 4-3, 3-2 탬파베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