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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야구)

9월 3일 MLB 시카고컵스 애틀랜타

Lv.67 손흥민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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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

쇼타 이마나가(시카고C, 좌)


최근 5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 평균자책 약 2.6대로 재안정. 직전 7이닝 3실점(2피홈런)도 내용은 견고했습니다.

상대전 이력도 우호(작년 애틀랜타 상대로 5이닝 무실점). 경기 운영·볼배합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기대 구간: 6이닝 1~3실점.

조이 웬츠(애틀랜타, 좌)


합류 후 8선발 중 5경기 1실점 이하로 ‘버팀’은 준수. 직전 6.2이닝 1실점으로 반등.

다만 장타 허용이 간헐적으로 나오고, 좌타·우타 특정 구간에서 실투 시 연속 피안타 위험이 있습니다.

기대 구간: 5~6이닝 2~3실점.

해석: 당일 컨디션 가정 시 선발만 놓고는 이마나가가 미세 우위입니다.


타선·불펜 체크

컵스 타선


전날 대역전승으로 분위기 반전. 상·중위(햅·스완슨 등)의 결정력이 살아났고, 우투·좌투 불문 타구 질이 개선됐습니다.

애틀랜타 타선


한 경기 내 생산은 살아있지만, 경기 막판 응집력과 연결성이 흔들린 구간이 있습니다.

불펜


컵스: 전날 끝내기로 이겼지만, 특정 롱·브릿지 자원(3이닝 40구대)이 당일 가용 제한 가능. 마감축은 비교적 정상.

애틀랜타: 직전 경기 중·후반 연속 실점(스트래튼→피어스 존슨→브레비아)으로 흔들림 노출. 연장 소모 후 가용·멘탈 모두 체크 포인트.

종합: 불펜 전체 완성도는 큰 차이 없으나, 당일 가용·심리 측면에서 애틀랜타가 더 불안 요인이 큽니다.


예상 전개

초반: 이마나가가 템포를 잡고 컵스가 ‘한 점부터’ 접근. 웬츠도 초반 1~2회 위기만 관리하면 버팀.

중반: 두 선발 모두 1~3점 분포의 박빙. 웬츠 두 번째 타순 진입에서 컵스의 분할 득점 가능성.

후반: 불펜전에서 애틀랜타의 브릿지·마감 변동성이 재현될 경우 컵스가 리드를 지킬 확률이 높습니다.

리스크·체크포인트

이마나가의 단일 이닝 피홈런(벨트존 실투) 발생 시 애틀랜타 중심 라인의 멀티런 트리거.

웬츠가 초반부터 코너워크를 완벽히 유지하면 저득점 접전으로 고착.

전날 소모 여파로 양 팀 특정 불펜의 가용 제한이 8~9회 변동성을 키울 수 있음.

추천 픽

방향: 시카고 컵스 승

총득점: 중립(선발 ‘관리형’ 가정, 단 불펜 변수로 막판 상향 가능성 존재)

부가 선택지: 컵스 측 스프레드 소액 병행 가능(보수적으로는 단승 우선)

스코어 밴드

4-3, 5-3, 3-2 시카고 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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