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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vs 닛폰햄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 기준 1.60-1.91 일 때 NPB 기준 19승 1무 9패

- 25년 기준 역배 1승 배당

- 소프트뱅크 기준 3경기 1승 2패 배당

- 닛폰햄 기준 2경기 1무 1패 배당

* 해외 배당 흐름 - 소프트뱅크 승리 배당 하락 중

최근 흐름

소프트뱅크 - 10월 15일 맞대결에서 1.38배를 받았고 2-1로 승리했다. 예상대로 모이넬로가 안정적인 투구를 해준 덕분에 접전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예상대로 타선이 타츠 코타에게 꽁꽁 묶이면서 페이스가 떨어졌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이기도 했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하위 타순이 생각보다 좋은 폼을 보여줬다는 것.

이 경기 가장 큰 변수는 선발로 나서는 아리하라 코헤이가 9월부터 살아난 경기력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다. 9월 6일 라쿠텐과의 경기부터 7이닝 이상 2자책 이하 투구를 4차례 해낸 바 있다.

닛폰햄 - 오릭스와의 시리즈부터 이어온 투수 운영의 강점을 잘 보여준 경기였다. 어떻게든 6회까지만 막아주면 불펜 투수들로 접전 승부를 이어갈 수 있는 힘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대등한 승부를 할 수 있다. 또한 레예스와 같이 한 방을 갖춘 중심 타선의 위용 역시 이번 경기 변수다. 참고로 아리아하 코헤이를 상대로 2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기억도 있다.

이번 경기 최대 관건은 후쿠시마 렌이 단기전 무대에서 얼마나 안정적인 투구를 해주느냐 여부.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이번 시즌 8이닝 평균 자책점은 2.25로 나름 준수했다는 점이다. 9월 30일 3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투구 내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베팅 전략

프로토 배당 기록을 보면 배당 대비 정배 승률이 비교적 높게 책정된 경기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을 보면 소프트뱅크가 홈 경기에서는 닛폰햄에게 꾸준히 강했다는 것을 적극 반영한 것을 보인다. 더구나 직전 경기처럼 접전 승부에서 소프트뱅크가 더 강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홈 팀의 연승 가능성을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소프트뱅크 타선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선발 투수인 아리아하 코헤이가 이번 시즌 안정감이 다소 떨어졌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승1패 픽을 적극 노리거나 -2.5핸패 픽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언오버의 경우 단기전 성격을 고려했을 때 또다시 저득점 & 한 점 승부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 역배지만 언더 픽을 추천한다.

2. 예상 스코어 3-2

소프트뱅크 승 > 승1패 1 > 6.5언더 > -2.5핸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