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예선 3위로 세계선수권 결선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예선에서 2m 25를 넘어 3위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2m16을 1차 시기에서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 넘어섰고 이후 2m21과 2m25는 모두 1차 시기에 넘었습니다. 우상혁에 앞선 선수는 우크라이나의 올레 도로슈크와 일본의 아카마쓰 료이치로 기록은 2m25지만 모두 1차 시기에 넘어 우상혁에 앞서게 됐습니다. 우승자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