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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불안’, 8위 ‘희망’…‘불과 5점차’ 피 말리는 K리그2 PO 경쟁

Lv.99 운영자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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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리그가 정규리그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1부리그(K리그1)와 2부리그(K리그2) 모두 우승팀 윤곽은 드러났다.정규리그(33라운드) 종료까지 3경기가 남은 K리그1은 명가 전북현대(승점 66)가 우승을 예약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김천상무에 덜미(1-2 패)를 잡히긴 했으나 ‘확정 시점’이 다소 늦춰졌을 뿐 대세엔 영향이 없다. 전북은 스플릿라운드 포함 남은 8경기에서 승점 9점만 추가하면 자력 우승이다. 스플릿라운드 없이 정규리그로만 순위를 가리는 K리그2도 30라운드까지 마쳤는데 인천유나이티드(승점 65)가 계속 선두다. 9경기 남은 현재 2위 수원삼성(승점 55)과 격차가 10점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변이 거듭되지 않는 한, 인천의 1시즌 만에 1부 복귀가 유력하다. 1, 2부 모두의 관심은 ‘마지노선’ 싸움에 집중되고 있다. K리그1은 상하위 스플릿 갈림길인 6위 자리를 놓고 서울(승점 43), 광주·강원(이상 승점 41), 안양(승점 37)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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