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손흥민이 경기장 밖에서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경기장을 방문했던 손흥민은 이번엔 미국프로풋폴(NFL) 경기장을 찾았다.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램스, 나를 초대해 줘서 고맙다”는 글과 함께 NFL LA 램스 구단의 홈구장인 소파이 스타디움에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LA 램스 구단과 LA FC 역시 손흥민이 소파이 스타디움을 찾아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SNS에 게시했다. NFL 공식 계정도 손흥민의 LA 램스 홈구장 방문 사실을 전했다.손흥민이 지난 8월 LA FC로 이적하자 LA 스포츠계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LA 다저스와 LA 램스, 그리고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 등 이웃 스포츠 클럽들 모두 손흥민의 LA 입성을 반겼다.큰 환영을 받은 손흥민도 화답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LA 다저스 홈경기에서 시구를 했다.그리고 지난 1일에 다시 다저 스타디움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