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제골 넣고 둉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김현민(왼쪽).[AFP=연합뉴스][AFP=연합뉴스] 한국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파나마를 꺾고 16강 진출 불씨를 살렸습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4일) 칠레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파나마를 2-1로 꺾고 조 3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조별리그 1승 1무 1패를 기록한 우리 대표팀은 파라과이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한 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