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여자 골프 국가 대항전 ‘2025 한화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CC에서 진행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는 호주팀에게 돌아간 반면, 한국팀은 접전 끝에 3라운드에서 일본에 패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비록 경기 결과는 기대에 어긋났지만, 세련된 디자인과 위트 넘치는 감각의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대회장 곳곳에 함께 하여 관람객들에게 골프 경기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선수들이 경기를 펼친 코스 곳곳에는 왕관을 형상화한 대회 트로피를 본뜬 티마커가 설치되어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수들의 스윙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라이프플러스 로고 모양의 해저드 조형물이 어우러지며, 자연과 스포츠, 브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