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시즌 키움 히어로즈는 내내 최하위권을 맴돌다 결국 세 시즌 연속 최하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좋은 선수가 자꾸 유출될 뿐, 보강은 하지 않는다는 따가운 시선도 받고 있는데요. 새 시즌 도약을 기대할 수 있는 호재가 많다고 합니다. 이초원 기자가 키움의 새 사령탑 설종진 감독에게 듣고 왔습니다. [기자] 최근 강원도 원주에서 마무리 캠프를 진행한 키움. \'3년 연속 최하위\'라는 초라한 성적에, 선수단은 기본기 훈련으로 돌아갔습니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