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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징야 부상투혼에도 ‘강등’… 울산은 최종전 패하고도 ‘잔류’

Lv.99 운영자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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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 대구가 에이스 세징야(브라질)의 부상 투혼에도 K리그2(2부)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대구는 30일 열린 안양과의 2025시즌 K리그1 최종 38라운드 안방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34를 기록한 대구는 이날 울산을 1-0으로 꺾은 11위 제주(승점 39)에 5점 차로 밀리며 최하위(12위)에 그쳐 K리그2로 강등됐다. K리그1 12위는 다음 시즌 K리그2로 ‘다이렉트 강등’되고 10, 11위는 K리그2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 2016년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 2위로 승격해 K리그1에서 경쟁해 왔던 대구는 다음 시즌을 10년 만에 2부 리그에서 시작하게 됐다. 이날 전반전에만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간 대구는 허리와 무릎 부상으로 지난 두 경기를 결장했던 세징야를 후반전에 교체 투입했다. 2016년부터 대구에서 뛴 세징야는 K리그1 통산 100골을 터뜨린 공격수다. 후반 13분 지오바니(브라질)가 만회 골을 넣은 대구는 후반 추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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