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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선수협회장 “선수들, 아시아쿼터 다소 부정적…소통이 가장 중요”

Lv.99 운영자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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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으로 선수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양현종이 선수들이 아시아 쿼터 제도 도입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현종 회장은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5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올해 처음으로 간담회를 가지고 직접 두 귀로 들으며 이야기해보니 훨씬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그는 “간담회에서 선수들이 의견을 많이 개진했고, KBO도 귀 기울여 주셨다.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해 12월 1일 열린 선수협 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된 양 회장은 임기 1년 중 절반을 수행했다. 임기 도중 선수협과 KBO가 공식적으로 회의를 가지고 의견을 나눴다. 선수협이 창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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