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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월드투어, 임종언-김길리 금 추가­…‘크리스털 글로브’는 남녀부 모두 빈손

Lv.99 운영자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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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2026시즌 마지막 월드투어 무대에서 남녀부 금메달을 1개씩 추가했다. 다만 시즌 종합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크리스털 글로브는 남녀부 모두 한국 선수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임종언(18)은 1일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마무리된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시니어 데뷔전이었던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1500m에서 ‘깜짝 금메달’을 땄던 ‘샛별’ 임종언의 개인 두 번째 금메달이다. 임종언은 “첫 대회 우승 후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다시 메달을 딴 것만으로 기쁘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힘을 다 쏟기보다는 방어적으로 탄 면이 있었다. 올림픽 전에 내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는데 우승까지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여자 1500m에서는 김길리(21)가 금메달을 땄다. 올 시즌 월드투어 1, 2차 대회에서 개인종목 금메달이 없었던 김길리는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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