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한화 원투펀치 폰세, 와이스 선수의 미국행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화는 새 외국인 투수 한 명을 영입했습니다. 반면, LG는 올 시즌 통합우승을 함께 일궜던 세 명의 외국인 선수들과 한 번 더 동행을 택했습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 한화의 마운드를 책임졌던 원투펀치 폰세-와이스. 폰세는 지난달 KBO 시상식 당시까지만 해도 예정된 행선지는 없다고 했지만, <코디 폰세 / 한화 이글스(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