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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중국 제압’ 남자 농구 전희철 감독 “준비한 수비 실행 잘된 덕분”

Lv.99 운영자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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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을 맡아 ‘난적’ 중국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둔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수비’를 비결로 꼽았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은 한국은 1일 원주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2차전에서 중국을 90-76으로 완파했다.지난달 28일 원정 경기에서 중국을 80-76으로 이긴 한국은 안방에서도 ‘만리장성’을 넘는데 성공했다. 한국 남자 농구가 홈 코트에서 중국을 꺾은 것은 2013년 5월 인천에서 치러진 동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 79-68 승리 이후 약 12년 7개월 만이다.중국을 상대로 연달아 승리를 챙긴 것도 2013년 이후 12년 만이다. 한국은 2013년 5월 동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승리하고 같은 해 8월 필리핀에서 열린 FIBA 아시아선수권대회(현 아시아컵) 예선 1차전에서도 중국을 63-59로 물리친 이래 중국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지 못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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