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서 프랑스에 8-7 진땀승…2회전 2승

Lv.99 운영자
2025.12.03
댓글0
좋아요0
조회0
한국 탁구 대표팀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2회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힘겹게 승리를 따냈다.한국은 3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대회 2회전 경기에서 접전 끝에 8-7로 이겼다.한 경기에서 남녀단식, 복식, 혼합복식이 모두 열리며, 각 매치에서 획득한 게임 점수를 합산해 먼저 8점을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2회전은 조별리그 1조부터 4조까지 각 조 1, 2위 팀이 모여 8개 팀이 풀 리그를 치르는 방식이다.3조에서 3연승을 내달려 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2위 스웨덴과 함께 2회전에 진출했다.2회전에서는 조별리그에서 맞붙었던 국가와 대결하지 않고 그대로 결과를 가져간다.조별리그에서 스웨덴을 8-3으로 제압한 한국은 2회전 경기에서 프랑스까지 꺾으며 2승을 기록했다.첫 번째 혼합복식에 출전한 박강현(미래에셋증권)-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펠릭스 르브렁-프리티카 파바드 조를 2-1(12-14 11-5 11-5)로 꺾었다.이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