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프로야구 최정상에 오른 LG 트윈스가 통합우승에 공헌한 외국인 선수 3명과 내년 시즌에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LG 트윈스는 어제(3일) 타자 오스틴 딘,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 요니 치리노스와 재계약하며 2026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딘은 총액 170만 달러, 톨허스트는 120만 달러, 치리노스는 140만 달러에 각각 재계약 도장을 찍었습니다. LG 트윈스는 \"외국인 선수 3명은 공수에서 자신의 역...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