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 대수냐구요?
이게 대수입니다. 방송인이나 유명인, 연예인이 돈이면 문제 있는 기업의 광고에 출연하는 것도 자신의 이미지에 마이너스가 된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합니다.
꼭 그 기업 광고에 나와야 했던 걸까요? 그건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그 기업 광고 말고 다른 기업 광고도 출연 중이니까요.)
즉 돈 때문에 문제 있는 기업의 광고에 나온다는 것은 그 기업의 문제점도 감수하겠다는 거 아닐까요?
사업장 재해로 사망 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기업의 광고에 나온다면, 그 재해를 부축이는 데 일조하는 것이라고 봐도 무관한다는 것이죠.
이런 사실을 방송인이나 연예인이 알 거냐구요? 소속사가 시키면 해야 한다구요. 전혀요. 스스로 돈의 노예라고 인정하는 꼴이라고 봅니다.
열심히 불매하고 있는데, 그 효과를 높이려면 이런 것도 확실히 해야 하지 않을까요?
현황